김영희 남편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

개그우먼 김영희는 83년생으로 올해 39살입니다. 남편 윤승열은 93년생으로 올해 29살인데요. 둘의 나이 차이는 10살 차이가 납니다. 김영희 남편 윤승열은 전 한화 이글스의 야구선수인데요. 운동선수답게 키카 180CM입니다.

전 야구선수,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이 3개월만에 체중을 감량해서 완벽한 바디로 프로필을 촬영했습니다. 남편이 대표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고 개그우먼 김영희는 헬스장에서 운동에 빠진 윤승열을 유튜브 촬영하며 응원했습니다. 공복 유산소를 꼬박꼬박 한다고 아주 독한 인간이라고 했습니다.

윤승열이 다이어트 식단으로 닭가슴살과 샐러드 그리고 과일 고구마를 먹었다고 합니다. 뛰어난 의지력과 자제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윤승열이 김영희에게 반하게 된 계기는  바로 어두워서 라고 하는데요. 김영희가 가장 힘들고 어두웠을 때 둘은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밝았으면 안만났을 거라고 하는데요. 계속 끌리는 마음이 생기고 챙겨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김영희는 행복해도 어두운 척하고 행복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않으려고 한다고 하네요.

김영희는 옆에 남편이 누워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며 실제인지, 진짜인지 확인하고 소리 지르며 기뻐한다고 합니다.

남편 윤승열은 매우 밝은 성격이 장점이라고 하네요.

김영희는 남편 외모에 대해서 욕하는 악플러들 때문에 남편과 시댁에 자기 때문에 욕먹는 거 같아서 미안해서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남편에게도 제발 악플을 보지 말아라고 당부했다고 하네요.

참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 입니다. 악플러들 악플 멈춰!!!

두 사람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