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조윤희 이혼 딸 이로아&내가 키운다

안녕하세요. 화제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 보고 계신가요? 여기 나오는 아이들이 너무 이뻐서 푹 빠져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보고 있으면 순수함에 힐링되는 느낌을 받아요.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주말 드라마 윌계수 양복점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커플입니다.

2017년 5월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혼인신고부터 했습니다. 혼전임신으로 혼인신고부터 했다고 합니다. 2017년 9월에 스몰웨딩을 지인들과 가족들이랑 올렸다고 합니다. 2017년 12월 14일에 딸 이로아를 낳았습니다.

배우 조윤희가 '미운 우리 새끼'에 나와 이동건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동건은 조윤희에게 프로포즈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혼인신고를 프로포즈로 대신했다고 하네요. 첫 결혼기념일까지도 그냥 넘어갔다고 하네요. 결혼기념일에 족발 먹자고 했다네요.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들려 조윤희가 창 밖을 보니 폭죽이 터져 이벤트 해주는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고 합니다. 잠자리에 든 후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렸다고 해요.

로아가 방송에 출연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매우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 사랑스럽고 모르는 사람들에 말도 잘 거는 인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지 않나요?

조윤희가 전 남편 이동건의 사진을 가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말했는데요. "나는 작년까지는 생각도 많고 많이 울었던 것 같다. 원치 않았던 상황으로 결과가 이렇게 됐지만 인생이 다 그런 것 같다. 이 모든 게 로아를 만나기 위한 과정이었던 것 같다. 더 씩씩해지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로아에게 선물 주기 위해 사진을 버리지 않았다고 해요.